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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협의체 활동내역 보고 및 특화사업 추진방안 논의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철, 정상화)는 30일 진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활동 및 실적 보고를 통한 협의체 활동에 관한 피드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사업 추진, 하반기 진안읍 특화사업 추진 방향 및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에 관해 논의했다.

 

최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늘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상화 공공위원장(진안읍장)은 “항상 진안읍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진안읍 소금창고 만들기’를 실시하여 일시‧정기후원을 통해 모금 중이며, 자율적 기부로 모인 모금액은 전액 CMS 계좌로 입금하여 취약계층 등 사례관리가 필요한 읍민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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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