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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향기로운 마음들"

복숭아 단체들 장학금 기탁

구천동농협 복숭아공선출하회 & 무주농협 복숭아공선회 3백여만 원

- 구천동농협 복숭아공선출하회 1,071,989원

- 무주농협 복숭아공선회 2,258,861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전달


 

무주군 구천동농협 복숭아공선출하회(회장 조지현_1,071,989원)와 무주농협 복숭아공선회(회장 권혁세_2,258,861원)가 지난 3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에 장학금 총 3,330,850원을 기탁했다.

 

구천동농협 복숭아 공선출하회 조지현 회장은 "무주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꿈을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무주농협 복숭아 공선회 권혁세 회장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두 단체에서는 지난해에도 2,524,531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무주군 구천동농협 복숭아공선출하회 회원은 모두 19명으로 11ha에서 연간 108톤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24명의 무주농협 복숭아공선출하회 회원들은 20ha규모에서 198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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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