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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굿네이버스전북본부·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회장 기탁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미래 인재 무주 발전의 주역 성장해 달라

- 김철호 회장, 무주지역 주민들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주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4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무주군을 찾아 무주 아동들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연 15만 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단체는 “미래 인재들이 성장하여 무주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단체의 바람대로 군은 무주에 주소를 둔 여아 2명을 선정하고 만18세까지 연 15만 원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 회장은 양말 3,023개를 무주군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무주지역 주민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냈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잘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해마다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단체와 출향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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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