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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적상면지사협 유해선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장 수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공로,





- 지역복지사업 운영 활성화 부분 크게 기여

-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책임강과 역량 발휘

 

무주군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해선 위원장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해선 위원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통과 협력, 진심을 다하는 돌봄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상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우리 집 안전하데이(Day), 어버이날 자녀 대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유해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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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