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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적상면지사협 유해선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장 수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공로,





- 지역복지사업 운영 활성화 부분 크게 기여

-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책임강과 역량 발휘

 

무주군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해선 위원장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해선 위원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통과 협력, 진심을 다하는 돌봄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상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우리 집 안전하데이(Day), 어버이날 자녀 대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유해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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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