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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김진명 안성면 이장협의회장의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 장학금 1백만 원

- 김진명 회장, ‘지역주민들에 받은 사랑 일부 돌려드리고 싶다’

 

 

무주군 안성면 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명씨(65세)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과 무주군 교육발전재단에 1백만 원 등 총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명 회장은 “육묘장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일부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우한 이웃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학재단의 사업을 통해 무주군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진명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죽장 마을 이장을 맡아 이웃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몸소 실천하면서 마을 주민을 위한 따뜻한 미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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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