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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회원들 김장 나눔

- 11.9.~10. 10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 직접 재배한 배추 손질부터 양념, 배달까지

- 황인홍 무주군수 회원들 찾아 격려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회장 문기득) 회원 1백여 명은 지난 9일과 10일 직접 재배한 배추(2천 포기)와 고추(210kg) 양념으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김치는 전량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지로 전달됐다.

 

김 모 할머니(80세)는 “나이도 많고 혼자 사니까 몇 년 전부터는 사실 김장할 엄두도 못 내고 있다”라며 “그래도 김치가 있어야 겨울을 나는데 한통 가득 들고 와준 마음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회원들은 지난 4일부터 양일 간 구)무진장 소방서 자리에서 김장 양념 만들기와 배추 절이기, 버무리기, 포장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각 읍면으로 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문기득 회장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김치를 버무리는 손길이나 바라보는 눈길, 받아드는 마음이 모두 흐뭇한 시간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김장 나눔 현장을 방문한 황인홍 군수는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항상 여러분이 있어 날은 추워져도 우리 지역 곳곳이 따뜻한 것”이라며 “올해도 전해지는 김장 김치가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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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30년 새 전환...전북 대도시권 구축 '완주·전주 통합' 부상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완주·전주 통합이 광역시 부재 한계를 뛰어넘어 대도시권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KTX 등 광역 교통망 구축과 메가시티 발전 전략, 새만금 개발과의 연계성 강화 등 종합적 관점에서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29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전북 지방자치 30년 평가' 세션에서는 이향수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하동현 전북대 교수와 이승모 자치인재개발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연구진들은 전북이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광역도시권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별자치도로서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완주·전주 통합 등 대도시권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미래 지향적 발전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동현 전북대 교수는 "민선 1기부터 8기까지 새만금 개발이 핵심 과제로 유지됐지만,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자치권을 가진 스스로의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유현 한양대 겸임교수는 "다른 지역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중앙정치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북은 김관영 지사가 처음"이라며, 신도시 개발 부족과 지역거점 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