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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유)에프엠이엔지 박건욱대표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원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전달

- 좋은 학업환경 & 실력 향상에 도움 되고 싶다

- 지역발전 도모 · 이웃사랑 실천 훈훈

 

 

 

무주군은 지난 1일 (유)에프엠이엔지 박건욱 대표가 무주군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박건욱 대표는 “무주군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무주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에프엠이엔지는 2011년에 설립된 산림설계 및 조경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무주군 교육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박건욱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실력을 키우고 꿈을 뒷받침하는 데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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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