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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일정

 

진안새마을금고 차기 이사장 선출 일정이 정해졌다.

5월29일 임시총회 공고를 한 뒤 6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사장 입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선거를 치른다.

 

오전 10시부터는 임시총회가 열리고 이사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예상되는 후보는 진안새마을금고 전 차장 A씨(여)와 전 이사장 B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회원은 2,000여 명에 달하며 6월5일 선거인명부가 작성되면 정확한 투표인수가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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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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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9일(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큐어키친슬’에서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참여형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인증 음식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해 1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9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2024년 선정 음식점은 4곳으로 ▲감로헌 ▲러빙헛 ▲카페오늘 ▲프레종, 2025년 선정 음식점은 5곳으로 ▲꼬베 ▲녹두꽃 ▲베르자르당 ▲우리밀누룩꽃빵 ▲큐어키친슬이다. 이들 음식점은 친환경 식자재 사용과 쓰레기 저감 등의 실천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는 이를 모델로 삼아 지역 전반에 저탄소 식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지만 강력한 실천”이라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