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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행복한 진안 실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희망진안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모는 ‘생각들아 모여라~ 진안이 행복해지게!’를 주제로 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된다.

 

공모분야는 ▲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 ▲생활 SOC분야 ▲기타 희망진안 실현을 위한 제안 등 총 7개 분야다.

 

 

평소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진안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 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접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모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군청 소속 공무원은 행정시스템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자체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등급에 따라 시상과 포상금(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공모안은 실무부서에 전달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활용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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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