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7월 1일까지 무주문화원의 하반기 문화학교(7월 12일~ 순차적 개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3개 강좌 130명으로 수강료는 강좌 당 3만 원(강좌별 재료비 & 문화원 가입비 2만 원 별도 본인 부담)이다. 무주문화원에 따르면 식물의 △아름다움을 수채화나 색연필로 표현을 해보는 ‘보타니컬(월, 09:00~12:00)’과 △‘동초수건 춤(월/목, 10:00~12:00)’, △‘시낭송(월, 18:30~21:30)’, △‘해금(화, 18:00~21:00)’, △‘손뜨개(목, 09:00~12:00)’, △기초 화성학과 실용음악의 이해를 통한 ‘음악 만들기(목, 18:00~21:00)’, △‘셀프네일아트(금, 09:00~12:00)’ 등 7개 강좌가 신규로 개설됐으며 △‘통기타(화, 09:00~12:00)’와 △색을 칠하는 대신 아크릴 물감을 섞어 작품을 만드는 ‘아크릴 푸어링(화, 09:30~12:30)’, △‘서예(화, 18:00~21:00)’, △‘칼림바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화, 18:30~20:30)’, △재봉틀을 활용해 의류 리폼을 해보는 ‘재봉틀 업싸이클링(목, 18:00~21:00)’, △‘민화(목, 18:00
전북연구원이 도정 발전을 위한 도민의 지혜를 모은다.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 개발을 위해 제8회 ‘열린 연구, 좋은 연구’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연구원은 ‘도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을 모토로 도민이 연구과제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공모를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의 인구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과제 제안분야를 청년정책분야로 특정하여 공모할 예정이다. 도민공모는 지역의 청년뿐만 아니라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참여마당-도민공모 게시판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 받아 6월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이메일 idea@jthink.kr로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청년일자리(비정규직, 실업문제, 창업), 청년여가 및 문화, 청년건강(보건의료, 복지), 청년거버넌스(행정 및 지원체계), 청년귀농 등 청년정책 전반을 망라한다. 권혁남 원장은 “도민이 원하는 현장 중심의 과제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도민공모를 연 2회로 확대했다”며 “지역의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
진안군과 청년협의체 ‘월랑’(회장 육성룡)은 오는 21일까지 스마트 스토어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온라인 마켓이 급성장하는 소비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거나 스마트 스토어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주제는 ‘미리 캔버스(웹 기반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와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판매’며 교육 과정은 ▲사진 촬영 및 입점 준비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상품 상세 설명 이미지 제작 ▲스마트 스토어 상품입점 ▲sns 연동 홍보 시스템 구축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6월 24일~7월 22일까지 진안청년 공간(진안읍 행정복지센터 맞은 편 2층)에서 매주 목요일 19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스마트 스토어에 관심있는 관내 청년(만18세~만45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농촌활력과(063-430-8059, 8060)로 신청하면 된다. 곽동원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스마트스토어 교육이 최신 트렌드에 맞게 마케팅을 활용하는 청년 사업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진안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다음달 7월 2일부터 진안의 대표적인 여름철 휴양지인 주천면 운일암 반일암에서 운영하는 ‘2021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중 수변안전요원은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사회봉사단체 회원,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인 20세 이상의 군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예방활동 위주의 수상·수변안전 감시활동,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 활동, 통제선 관리, 수난사고 예방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는 배치 전에 임실119안전체험관에서 실질적인 심폐소생술(CPR)과 생활응급처치법, 수상인명구조법, 수상구조대 근무요령 등을 교육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진안소방서 방호구조팀(063-786-5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을 지키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올 여름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통해 진안군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인권 강사로 활동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인권 강사 양성과정’신규 교육생을 오는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신규교육생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도민으로서 인권분야 관련 기관․단체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이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인권 강사 양성과정은 신규교육(기초→심화)과 보수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그 첫 단계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이해부터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는 분야별 인권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신규교육(기초+심화)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됨 교육생 선발은 인권에 대한 이해도, 인권활동 경력, 활동분야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를 통해 6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한 달간 주 2회(화, 목) 진행한다. 이번에는 교육 시작 전 교육생들의 인권 이해를 돕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사이버교육 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도청 홈페이지(도민소통▸인권공감▸인권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mh443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63-280-3154, 전라북도 인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치유농업의 날’ 지정**을 위한 날짜와 표어(슬로건)를 공모한다. *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고,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의미함 (‘치유농업 연구 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 2조 치유농업의 정의) ** 3월 25일은 치유농업법이 시행된 날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치유농업의 날’기념일을 새로 지정할 계획임 이번 공모전은 올해 3월 25일부터 ‘치유농업법(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7100호)’이 전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 산업화의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치유농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분야는 △‘치유농업의 날’ 일자 지정과 그 의미 △치유농업 표어와 설명 등 2개 부문이다. 신청은 14일부터 23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이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rdakorea), 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접
인권정책 수립·시행에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 하고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북지역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28일까지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한다.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은 총 15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인권교육 및 정책과제 참여 등), 지역사회의 인권옹호자로서 제도 개선사항 제안,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부여하는 임무 등을 통해 인권 관련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에 도민을 대표로 적극 협조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 도의 인권 가교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현안 공유 및 스터디 등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수행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차별 및 불편사항 발굴·개선에 앞장선다. 뿐만아니라 민주화 운동 등 국내 인권 발전의 역사가 깃든 명소를 돌아보는 인권현장 탐방,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 등 도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
전라북도는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 및 시책에 반영하고자 4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2021년 도민 테마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도민 테마제안의 주제는 ‘혼자가 아니야, 전라북도 청년 희망 공모’로 청년층의 단절·고립 및 사회진출 지체 등의 현상에 대한 대책을 공모한다. 이는 인구 순유출의 90%가 2·30대 청년층의 전출에 기인하는 점에 착안해 실효적인 인구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청년층 사회진출 촉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또한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경제적 곤궁, 사회적 단절·고립 등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인구 유출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주제로 선정됐다. 같은 기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특히 플라스틱) 사용 저감 및 재활용 방안을 공모한다. 특히 플라스틱 정책에 대한 공모는, 작년 정부의 국정 현안으로 발표돼 구체적인 방안과 적극적인 실천을 필요로 하는 주제이다. 현재 탈(脫) 플라스틱 대책은 ‘25년까지 ① 플라스틱 폐기물발생 20% 감축과 ②재활용비율 7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테마제안은 전라북도 도정에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을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 후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 심사를 통해 7월 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전북 김제 농식품인력개발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김제 백구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의 실용농업교육센터(첨단 유리온실)의 강의실, 교육 실습기자재, 교육형 작물재배 온실 장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8월 말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복합환경제어 운영, 병해충관리, 온실 설비,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