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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13품목 공급업체 2차공모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종 추가선정

꿀, 차 등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진안군이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3개 품목에 대한 공급 업체를 공개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한 결과 꿀과 차를 추가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지난 1차 공개모집에서 신청자가 없었던 6개 품목(고구마, 건나물, 주류, 흑돼지돈까스, 염소진액, 승마체험권)과 더불어 4차 회의를 통해 추가 선정된 5개 품목(하늘마, 도라지정과, 더덕정과, 홍삼도라지정과, 포도즙)을 포함한 총 13개 품목에 대해 공급 업체 모집을 진행한다.

선정된 업체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3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청 누리집(https://www.jinan.go.kr)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군은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목을 상시로 신청받고 있으며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품목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김명갑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가 시작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진안군에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며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 유지 및 배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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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