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5일 ‘2026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간담회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사무국장,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전북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열어가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윤미연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전북교육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15일(목) 오후 국외 미세먼지 유입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을 넘길 때 발령된다. 이날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은 오후 14시 82 ㎍/㎥, 15시 104 ㎍/㎥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한,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도 오후 15시 89 ㎍/㎥를 기록하였으며 16시에 75 ㎍/㎥ 이상을 넘겨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의보는 북서 기류를 따라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서쪽 해안 지역부터 농도가 높아 지고 남동진하면서 전 권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금)까지는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공기 중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할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는게 좋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전북특별자치도 실시
전북 지역 여성농업인의 경제활동 폭을 넓히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들이 새롭게 본격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여성농업인 정책 성과 공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익산시장, 원광대병원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회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등 전국 여성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원광대병원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공동경영주 제도 개선이다. 그동안 공동경영주가 취업할 경우 농업경영체에서 제외돼 각종 정부 지원 대상에서 탈락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오는 3월부터는 연간 2,000만 원 미만의 겸업 소득과 연간 90일 이상 영농 종사 조건을 충족하면 농업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 이날 간담회에는 취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직접 참석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도 확대된다. 지난해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된 이 사업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사업이 학생 만족도와 성취도 평가에서 모두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어민과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 총 1만6,104명이 참여했다. 수강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 만족도는 88.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만족도 86.4%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영어 성취도 평가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수업 시작 전 진단평가와 수업 종료 후 진행된 읽기·말하기·듣기·쓰기 4개 영역의 성취도 평가 결과 참여 학생의 89.5%가 점수 향상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1기수당 9주씩 운영된 단기간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이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A초등학생은 “교과서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쓰는 영어를 배울 수 있어 B중학생은 “이전에는 문법이 맞는지 계속 생각하느라 말이 잘 안 나왔는데, 수업을 통해 훨씬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됐고, 영어로 생각하고 바로 말하는 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주도 수학 탐구 활동을 통해 학력 신장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6년 전북 수학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학력신장을 수학교육 정책의 핵심 축으로 삼아 수학 문해력 향상과 문제해결력 강화, 단계별 학력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모든 학생의 수학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 수학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수학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문제해결반 운영을 40팀으로 확대한다. 또, 문제해결 중심의 학생 수학 학력신장 캠프를 운영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인다. 특히 학력신장을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닌 수학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으로 보고, 학생 주도 수학 탐구 활동과 수학동아리 100개팀, 수학중점학교 67개교 운영 등을 통해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반 맞춤형 수학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초등수학학습 지원시스템과 온라인 수학 학습사이트를 활용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연계되는 개별화 학습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이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도내 14개 시‧군에 총 34만 6,322건, 약 73억 5,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군별 부과액은 전주시가 2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익산시 8억 2,000만 원, 군산시 8억 원, 정읍시 5억 2,000만 원 순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법령에 따라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된다. 인구 50만 이상인 전주시는 1만 8,000원에서 6만 7,500원, 그 외 시‧군은 동 지역 7,500원에서 4만 5,000원,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만 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로, 시중은행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 창구를 비롯해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위택스(Wetax), 지방세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은행 앱과 스마트위택스 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박순임 전북자치도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정읍시 일원을 찾아 전통시장과 한파 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정읍시 샘고을시장과 시기경로당 한파 쉼터로, 전통시장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한파쉼터 운영 상황 전반을 살폈다. 먼저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아케이드와 비가림시설, PEB 구조물 등 적설에 취약한 시설물의 이상 유무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강설 시 눈 적치로 인한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정읍시 시기경로당을 방문해 한파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난방 상태와 이용 환경, 취약계층 보호 조치 등을 확인했다. 해당 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평소 노인 이용이 많은 시설로, 겨울철 한파 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도내 전통시장 아케이드, 비가림시설, PEB 구조물, 도로 등 재해 우려 지역 25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강설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연락망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함께한 보훈단체 신년인사회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해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도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했으며, ‘보훈으로 하나 되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다짐 떡케이크 커팅식과 떡국 오찬이 이어지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해봉 전북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곧 건강한 공동체의 출발점”이라며 “보훈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단체가 중심이 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전북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셨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6개 시·군에서 지급
전북특별자치도가 호텔·콘도업 외국인 고용허가제(E-9, 비전문취업) 허용 지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로써 전북은 올해부터 서울, 부산, 강원, 제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관광숙박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지역이 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지난해 5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가 발표한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는 도내 관광숙박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요 조사와 신청 절차를 적극 추진해 왔다. 도와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해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77개 호텔·콘도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총 67명의 외국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 업체 가운데 94.6%에 해당하는 53곳이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건물청소원 수요가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주방보조원과 음식서비스 종사원이 각각 6명씩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업체들의 건물청소원 부족 인원은 82명, 주방보조원 7명, 음식서비스 종사원 21명으로 집계돼 인력난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 메디컬푸드 생태계 관심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 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1세션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동향과 법안 제정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