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2026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이번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2회(3월, 9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자동차 소유주가 1월 중 미리 연납할 경우 납부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연납 대상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의 사용 본거지가 장수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2026년 1월 20일까지 장수군청 환경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기존에 연납 신청을 해 납부한 차량 소유자는 소유권 변동 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납부 기간은 2026년 1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부 시 연납 고지는 자동 취소돼 정기분(3월, 9월)으로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훈식 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납부된 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 개선 사업에 활
장수군은 대자인병원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상호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심뇌혈관질환 대응 진료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의료기관과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예방부터 응급 대응, 급성기 치료, 재활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 이병관 대자인병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나눴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협력 △응급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의뢰 및 전문 치료 연계 △심뇌혈관질환 진료 연계 및 운영 현황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의료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발병 후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생명은 물론 심각한 기능 상실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에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문 의료기관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해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지
장수군 계북면이 새해를 맞아 면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 친화적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7일부터 ‘새해맞이 마을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계북면장으로 신임 발령된 유인선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계북면은 7일 압곡마을을 시작으로 9일까지 17개 대표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을별 현안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파악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새해를 맞아 마을회관에서 면장님과 직원들의 세배를 직접 받으니 마을 주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인선 면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 주민 친화적 행정 정립을 위해 기획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더욱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민생현장 소통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
장수군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장수군을 찾아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고 장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도와 군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김 지사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수군을 공식 방문해 군청, 군의회와 군민,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시군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주요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정과 군정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장수군청을 찾아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를 방문해 군수,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장수한누리전당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철학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도정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之)를 제시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을 도민과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현금이 담긴 봉투 형태로 전달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자는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등 말보다 실천으로 나눔의 가치를 이어온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주변의 시선이나 감사 인사를 사양하고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는 기부자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이웃사랑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실천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반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부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익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장수군은 지난 6일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친절 교육을 계기로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수군은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친절 교육은 단순한 형식적 활동이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기본
장수군은 ‘2026년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 회원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계 회원대회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장수지부가 주최하고 장수사과원예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전국 33개 지부 사과 농업인과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교류를 겸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전국 단위 사과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사과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식 2축·다축 고밀식 재배기술 △세형 방추형 수형 관리 △2026년 병해충 방제 전략 등 고품질·다수확 실현을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일본 아오모리사과협회 명장 나리타 츠카요시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진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성훈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회장은 “전국 사과 농가가 힘을 모아 기후위기와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생산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사과 산업 기
장수군은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올해부러 2027년까지 2년간 개인당 월 15만원씩 장수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며 거주불명자, 외국인, 재외국민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다만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은 신청 가능하지만,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본인 신분증과 장수사랑상퓸권 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거주 기간에 따라 제출 서류는 달라진다. 기존거주자(’25.10.19 이전부터 거주 중인 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등 기본서류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거주자(’25.10.20 이후 전입자)는 기본서류와 함께 매매·임대차계약서, 거주사실 증빙 사진 등 전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나 피후견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후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장수군 장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장호)는 장계면 덕유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장계면 복지허브화 연합모금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장계면 덕유회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장계면 덕유회가 그동안 이어온 지속적인 지역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특히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정래 덕유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장수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소 소하천에 대해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심사 결과 장수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장수군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상류 및 중류부 주거지와 하류부 농경지를 관류하는 농촌형 수척소하천 정비사업’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3억 원을 투입해 0.765km 구간에 대해 침수 예방을 위한 소하천 호안 정비와 교량 및 인도교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으로써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장수군의 하천의 경사가 급하고 계곡형 지형을 고려한 재해예방 시설 구축과 함께 인도교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 노력이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빈중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군민과 함께 만든 결실로 안전하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