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용담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제30회 용담면민의 날’과 ‘제4회 진안용담호 봄꽃축제’를 개최해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 동창옥 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전용태 도의원, 군의원, 향우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노기환 용담면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면민의 장 시상식,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면민의 장은 공익장 문상철(75), 산업장 김기원(63), 애향장 신태우(70), 효행장 감남숙(65)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로패는 초대 용담면 체육회장 김철영(56) 씨와 전 용담면 부면장 정상국(49) 씨에게, 감사패는 윤순종(60) 산업팀장에게 수여됐다. 특히 용담면 체육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송풍초등학교와 용담중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주민자치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색소폰 연주, 지역·초청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진안군 동향면 (면장 이강희)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7일 동향면 이장단과 각 마을별 지역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60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 2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동향면의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구량 천변과 마을 진입로에 방치되기 쉬운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산리 ~ 대량리 마을입구,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 구량천 주변 등에 방치·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며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강희 동향면장은 “마을입구와 하천변은 주민의 생활공간이자 외부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지역인 만큼 깨끗한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정화활동과 올바른 배출문화 홍보를 지속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향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향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구동수)는 7일 성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기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3개월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3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를 비롯해 동창옥 진안군의회의장, 전용태 전북도의원 등 내빈과 구동수 지회장, 김창주 대학장, 성수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을 가까운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 치매예방, 문화·여가, 안전교육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졸업식에서는 △군수상 정지호(남 90세), 김창하(남 65세), △진안군의회의장 이숙자(여 70세), 유복희(여 70세) △진안군노인회장상 함승호(남 94세), 이부상(남 88세)이 각각 모범학생 표창을 수상했다. 구동수 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대학 졸업은 과정의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배움을 향한 삶의 지혜를 쌓아가는 값진 과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도자로 거듭나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진안군은 최근 해외에서 홍역이 다시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국내 홍역 환자는 총 78명(해외유입 55명, 해외유입 관련 23명)이었으며, 2026년 4월 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군민과 영유아 보호자들의 예방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며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발진이 나타난다.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 일부 국가에서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 2회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 상담을 통한 예방접종을 권고(4주 간격 2회 접종)한다. 또한 해외 체류 중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귀국 후
진안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각종 정책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진안군에 거주하는 810 가구 중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일반(주관적웰빙),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특성항목 등 7개 분야 50여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진안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정책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의료 인프라 문제를 보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진안군의 맞춤형 보건 정책으로 관내 응급환자가 상급 의료기관 등 타지역으로 이송될 경우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에 따른 이송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아⋅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이다. 지원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이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방문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여건상 타 지역 이송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군민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
진안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농업 육성 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기존 친환경 인증 농가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신규 농가까지 포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직불금·자재·품목 다양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를 통해 유기·무농약 인증을 유지하며 영농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농업인과 임업인, 법인에 품목별로 차등화된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국비 지원이 종료된 농가에 대해서도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을 지속한다. 무농약 인증 농가에는 최대 5년간, 유기 인증을 유지하는 농가는 단가의 40%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관행 농업으로의 회귀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농업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 실천에 필수적인 자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녹비작물 종자와 유기농 자재 구입비를 인증 단계별로 ha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자재 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시행 중인 이 사업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 대표 치유 관광시설인 진안홍삼스파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재지정 됐다. 이번 재지정은 진안홍삼스파가 제시한 차별화된 치유 관광 콘텐츠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장기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진안군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건강치유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안홍삼스파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여름 재개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공간은 기존의 정적인 사우나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웰니스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리뉴얼의 핵심은 마이산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초대형 홍삼탕과 노천 인피니티풀이다. 특히 루프탑 공간에는 사우나 러닝 크루, 마이산 하이킹 연계 프로그램, 야간 댄스뮤직 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인터랙티브 사우나’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삼 막걸리와 홍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드링크 바, 홍삼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는 스위트 파빌리온을 운영해 미식 요소를 강화한다. 스파 1층에는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더한
진안소방서는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재보험협회의‘2026 안전문화 캠페인 기탁 사업’과 연계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중 취약가구 41가구를 선정해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함으로써 발화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안전관리 교육 ▲가구 내 소방·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진안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진안군은 지난 3일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내 이·미용협회 임원진과 함께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민원 대응 및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형평성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최근 관내 이·미용 요금 동향 공유, 요금 인상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 및 민원 사례 검토, 이·미용권 사용 시 잔액 환급방안 및 부정 사용 방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과 군민들의 체감 부담 증가 상황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진안군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2만 원의 이·미용권을 지원하여 위생 관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등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복지 혜택이 요금 상승분으로 상쇄되거나 미지원 대상자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