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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계초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장계초등학교개교100주년기념행사

 

장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장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장계초등학교는 3·1운동이 들불처럼 번지던 1919년 5월 26일 11명의 학생으로 개교한 이래 2018년까지 98회 10,4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9년 재학생은 230여명이다.

 

개교 100주년 한병태 추진위원장은 “달려온 100년 나아갈 천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기념비 제막식, 역사관 개관, 발자취사진전, 기념식, 기념공연을 통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2억5천만원 정도의 기금을 모금하여 학교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장영수군수, 김종문의장과 의원, 안호영국회의원, 이상인 재경장수군민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김태철 사무국장은 “26일에는 동문들이 청군백군 운동회를 개최하며 학창시절을 회상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친목경기를 진행한 후 지역상품권을 배부하여 지역상가를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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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 강화...10월 중순까지 50개 시군 기술상담
농촌진흥청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주산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농가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과연구센터 전문 인력 10명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산불·우박·저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주요 사과 생산지 50개 시군*에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 병해충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 대표 지역: 경북 청송·안동·의성, 경남 밀양, 전북 장수, 충북 충주 등 여름철 사과 농가에서는 물 주기(관수)와 함께 집중호우 시기 물 빠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고온이 계속될 때 나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열매 생장이 나빠지고 햇볕 데임 피해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토양 수분 상태를 점검해 아침이나 해가 진 뒤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반대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과수원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뿌리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육이 멈추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점차 심해질 수 있다. 비가 이어질 때는 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