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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계초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장계초등학교개교100주년기념행사

 

장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장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장계초등학교는 3·1운동이 들불처럼 번지던 1919년 5월 26일 11명의 학생으로 개교한 이래 2018년까지 98회 10,4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9년 재학생은 230여명이다.

 

개교 100주년 한병태 추진위원장은 “달려온 100년 나아갈 천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기념비 제막식, 역사관 개관, 발자취사진전, 기념식, 기념공연을 통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2억5천만원 정도의 기금을 모금하여 학교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장영수군수, 김종문의장과 의원, 안호영국회의원, 이상인 재경장수군민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김태철 사무국장은 “26일에는 동문들이 청군백군 운동회를 개최하며 학창시절을 회상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친목경기를 진행한 후 지역상품권을 배부하여 지역상가를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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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