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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위촉

○ 전주대 K-Food 연구소·한식조리학과 참여…전북 농특산물 활용 스포츠 식품 개발
○ 새만금 국제마라톤·이집트 한식 아카데미·시애틀 푸드페스티벌 연계 홍보 추진
○ 전북 식문화 세계 확산…국제 스포츠 외교 및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농특산물을 활용한 K-Food 콘텐츠로 국제 스포츠 외교와 지역 식문화 홍보에 나선다.

 

도는 5일 도청에서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와 한식조리학과를 ‘전북특별자치도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홍보단은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북형 스포츠 K-Food’를 개발하고 국제 스포츠 대회와 문화행사에서 전북 식문화와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인 전북의 식품 경쟁력을 스포츠와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단은 전주 비빔밥 재료와 순창 고추장을 활용한 스포츠 영양바, 완주 생강과 진안 홍삼을 접목한 스포츠 이온 음료, 남원 백향과를 활용한 파이와 시럽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북형 스포츠 K-Food’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된 식품은 오는 4월 5일 열리는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전북 K-Food Lounge’를 통해 해외 초청 선수와 코치, 우호 도시 선수단 등을 대상으로 시범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현장 반응을 반영해 콘텐츠를 보완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주이집트한국문화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카이로에서 공동 개최하는 ‘전북 미식 연계 한식 아카데미’에 참여해 현지 셰프와 참가자에게 전북 음식 문화를 소개한다.

 

7월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식 축제 ‘2026 Bite of Seattle’에 참가해 전북 대표 음식과 스포츠 K-Food를 선보이며 전 세계 방문객에게 전북 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약 40만 명이 찾는 대형 푸드 페스티벌이다.

 

한편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식품 연구기관으로 기능성 식품 개발과 가공기술 연구,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식 세계화 식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전북이 보유한 K-Food와 스포츠, 문화 역량을 결합해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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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정착 돕는 ‘함성 패키지’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청년 함성(함께 성공)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부터 취업 초기 정착 지원, 자산 형성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올해 총 6,3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함성 패키지 사업’은 ‘함께 성공’의 줄임말로, 전북 청년의 구직·정착·자산 형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북 청년활력수당’(미취업 청년 지원) ▲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재직 청년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근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등 이다. ‘전북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간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2,000명이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은 중소기업, 농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 대상은 3,000명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재직 유지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지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