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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요양시설 화재 ‘골든타임’ 사수... 방화포 보급 등 특수시책 추진

 

진안소방서는 1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시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요양시설 화재안전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요양시설 입원 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화재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초기 연소 확대를 막고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화포’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방화포는 사용법이 간편해, 화재 초기에 누구나 화점에 펼쳐서 덮기만 하면 산소를 차단해 불길을 잡을 수 있고 방화포를 몸에 두르고 대피할 경우, 화염과 복사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겸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안전한 피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시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요양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별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및 화재안전 컨설팅 ▲관내 5개소 요양시설 대상 방화포 보급 및 맞춤형 사용법 교육 ▲화재 시 신속한 피난 경로 확보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시설 관계자 주도의 화재 시 초기 진압 및 대피 교육 등이 포함됐다.

 

고광표 대응예방과장은“요양시설 화재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누구나 즉각 사용할 수 있는 방화포와 같은 소방용품 구비가 필수적이다”라며 “시설 관계자분들께서는 필요하다면 방화포를 충분히 추가 비치하여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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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동발 ‘경제 위기’ 정면 돌파... 수출기업 보호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고조된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비상 체제에 돌입하며 도내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최근 군사적 충돌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해상 물류 차질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내 수출기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전북 수출액이 64억 7,25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도는 이번 중동 리스크가 경제 반등 흐름을 저해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1644-7155)’을 중심으로 중동 관련 긴급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중소기업 1,800여 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정세 변화, 유가 및 환율 동향, 해상 물류 상황 등을 담은 긴급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수출입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긴급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관세사와 통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기업별 리스크 진단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공급망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