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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동물위생시험소, 국제숙련도 평가 2회 연속‘적합'

-글로벌 수준 검사능력 인증

○ 국제공인기관 평가서 축산물 동물용의약품 분석 역량 국제적 입증

○ 도내 축산물 안전성 국제적 보증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축산물 안전 분석 분야의 국제적 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정을 받은 전문 시험기관이 전 세계 시험기관들의 분석 능력을 비교·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평가는 국제공인기관인 이탈리아 테스트베리타스(Test Veritas)가 실시했다. 전북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의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2023년에 이어 격년으로 실시한 2025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적합’ 판정을 획득한 것으로, 전북동물위생시험소의 분석 정확성과 신뢰성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축산물 내 잔류 동물용의약품인 '설파계(Sulfonamide) 항생제'를 대상으로 국제 기준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평가 결과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한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전북동물위생시험소는 매년 실시되는 국내 숙련도 평가에서도 역시 한 차례도 빠짐없이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한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오고 있다.

 

최근 하림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업들의 축산물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험·검사기관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축산물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 ‘적합’ 판정은 도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보증하는 효과는 물론, 전북 축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회 연속 ‘적합’ 판정을 받으며 우리 시험소의 분석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검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에게는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내 축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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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동발 ‘경제 위기’ 정면 돌파... 수출기업 보호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고조된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비상 체제에 돌입하며 도내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최근 군사적 충돌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해상 물류 차질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내 수출기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전북 수출액이 64억 7,25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도는 이번 중동 리스크가 경제 반등 흐름을 저해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1644-7155)’을 중심으로 중동 관련 긴급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중소기업 1,800여 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정세 변화, 유가 및 환율 동향, 해상 물류 상황 등을 담은 긴급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수출입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긴급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관세사와 통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기업별 리스크 진단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공급망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