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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농수산식품, 방콕 박람회 통해 아세안 수출 교두보 마련

○ ‘서울푸드인 방콕 2025’ 식품 박람회에서 145건 바이어 면담, 50만달러 상담 성과

○ 맛과 품질로 동남아 시장을 이끄는 전북 농수산식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푸드 인 방콕 2025’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10개 식품기업과 함께 전북홍보관을 운영하고 총 145건, 50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서울푸드 인 방콕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동남아 대표 B2B 식품 전문 전시회로, 태국과 아세안 지역 유력 바이어 약 300개사가 참가해 아시아 시장 유통망 확대를 모색하는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홍보관에서는 청정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전통 장류, 면류, 곱창김, 천마 가공식품,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었으며, 현지 바이어들은 제품 특성과 시장성, 현지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박람회에 앞서 도내 기업들의 시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KOTRA와 지난 10월23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하고, 바이어 상담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준비를 지원했다. 이러한 사전 작업은 기업들이 제품의 강점을 보다 명확히 설명하고 현장 상담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추장을 제조하는 A업체는 사전설명회에서 안내받은 태국 소비자 기호와 유통 규격에 맞춰 제품의 매운맛 스펙과 포장 사양을 사전에 정리해 준비한 덕분에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 유통사는 순한 맛 제품군과 현지 맞춤형 패키지 구성을 제안하며 테스트 판매를 위한 후속 협의를 요청했고 ▲B업체는 곱창김 제품의 두께·식감·염도·풍미 등 차별적인 강점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사전에 준비한 비교 샘플과 제조공정 자료를 통해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북 농수산식품이 동남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면서, “바이어 후속 대응과 현지화 전략 등 전방위 수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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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정착 돕는 ‘함성 패키지’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청년 함성(함께 성공)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부터 취업 초기 정착 지원, 자산 형성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올해 총 6,3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함성 패키지 사업’은 ‘함께 성공’의 줄임말로, 전북 청년의 구직·정착·자산 형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북 청년활력수당’(미취업 청년 지원) ▲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재직 청년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근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등 이다. ‘전북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간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2,000명이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은 중소기업, 농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 대상은 3,000명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재직 유지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지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