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0.9℃
  • 흐림강릉 3.6℃
  • 서울 1.6℃
  • 흐림대전 3.0℃
  • 박무대구 4.2℃
  • 맑음울산 5.2℃
  • 연무광주 5.0℃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1.3℃
  • 흐림제주 11.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3.0℃
  • 구름많음금산 2.9℃
  • 흐림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1℃
  • -거제 5.4℃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지사협, 추위 앞선 따뜻한 발걸음

30가구에 ‘사랑의 이불’ 전달

 

부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현주‧박영춘, 이하 협의체)가 지난 19일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 나눔은 동절기 취약계층이 보다 포근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지원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준비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어떤 이불이 가장 따뜻할까”, “누구에게 더 필요한 색과 재질일까”를 고민하며 여러 상점을 직접 돌고, 손으로 만져보고 비교하며 이불을 골랐다. 위원들 각자가 자신의 가족을 위해 고르듯 정성을 담아,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을 신중히 선택했다.

이렇게 마련된 이불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겨울을 홀로 버티고 있는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되었다.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말을 건네며 “부귀면에는 당신을 생각하는 이웃이 있다”는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박영춘 공동위원장은 “이불은 겨울을 지내는 물품이지만, 우리가 전하고 싶은 것은 마음의 온기”라며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발품 팔아 준비한 만큼, 받는 분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이불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십시일반(十匙一飯)’ 모금사업을 운영하며, 모금된 후원금을 동절기 보온물품 지원을 비롯해 밑반찬 배달, 집수리, 1인가구 건강음료 지원, 화장실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외식동행 사업 등에 활용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