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한명일)는 10월 29일(수)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치매관리사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치료와 관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의 마무리 단계에서 치매환자 치료 및 관리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노인·보건·복지·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약물·비약물 치료의 최신 동향과 지역사회 기반 치매관리 전략이 공유되었다.
한명일 센터장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실효성 있는 치매관리 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