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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진안군노인회서 노인학대 예방교육

- 초고령사회에 따른 맞춤형 노인학대 예방 교육

 

진안경찰서(서장 홍장득)는 7월 18일 관내 진안군노인회에서 노인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시행하였다.

 

진안군은 초고령사회에 해당하며 만 70세 이상 노인인구 수가 7,000여명으로 군내 인구 대비 30%에 해당하는 등 노인 연령대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인학대에 대한 지역적 관심과 신고가 절실하다고 보아 진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를 방문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인학대의 정의 및 유형,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소 운영, 신고 절차 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진행하였다.

 

홍장득 서장은 “노인학대범죄 특성상 쉽게 은폐되고 상습․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다시 한번 당부하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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