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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 출신 김종상 대표, 효자손 300개 기부

성수면 어르신 위안잔치에 뜻깊은 선물 전달 예정

 

 

진안군 성수면이 고향인 동양비니루상사 김종상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7월 18월(금)에 예정된 성수면 독거어르신 보양음식 나눔 및 위안잔치 행사에 참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자손 3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잔치에 참석하는 어르신들께 기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상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김종상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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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