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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바이고서’11회차 금강물길 걷기 행사 마쳐

– 전춘성 군수 등 간부 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치유관광 관심 확산 계기

 

 

진안군은 지난 24일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프로그램 ‘바이고서(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1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160여 명이 함께했으며 특히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를 계기로 공직사회 내에서도 진안고원길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치유관광 자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회차는 진안군 용담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안천면 소운동장까지 16km에 이르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용담호를 따라 이어지는 금강 수변의 탁 트인 풍경과 진안의 청정 자원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걷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행사인 ‘바이고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진안군의 대표 치유관광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3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14주간 총 210km에 걸쳐 진안고원길 전 구간을 순차적으로 걷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시나브로 치유’를 테마로 내세워, 단순한 걷기를 넘어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담댐관리단 여수로공원에서 열린 ‘자연 속 음악 명상’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잔디광장에 흩어져 앉아 가볍게 부는 바람과 잔잔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약 15분간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치유의 깊이를 더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고원길을 걷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공직자들도 몸소 걸으며 진안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치유받는 경험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안고원길을 지역 대표 힐링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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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