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 적상면 한마음장학회, 장학금 3백만 원 전달

- 적상면 출신 학업 우수 대학생 3명에게

- 29일 각각 1백만 원씩 전달

 

무주군 적상면 한마음장학회가 지난 29일 적상면 출신 학업 우수 대학생 3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적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우 적상면장, 고귀식 적상면 한마음장학회 회장을 비롯한 장학생들과 그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귀식 적상면 한마음장학회 회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이 있는 주민들이 모여 지난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까지 114명의 꿈을 뒷바라지해 왔다”라며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고향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적상면 한마음장학회는 지역 주민들이 적상면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기금을 모아 운영하는 단체로, 매년 적상면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 및 적상면 출신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