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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마음이 건강한 학교를 위해 우리가 먼저 갑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24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청 학교에 상담복지 인력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정 쓰레기통, 토닥토닥 메시지, 마음 건강 OX 퀴즈 등 총 3개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회복탄력성 향상 기법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으며, 1학년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또래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들어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적어 쓰레기통에 버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대부분이 스트레스나 감정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그 해소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가 마음이 건강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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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