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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2025년 프로그램 개강식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한주환)은 18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2025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복지관 사업설명, 교육문화 프로그램 소개 등과 함께 진안군 노인복지관 어르신 혼성합창단 축하공연으로 2025년 개강을 다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은 서예, 컴퓨터, 노래교실, 스마트기기 사용방법 등 교육 프로그램과 노인건강교실 및 경로식당 운영, 상담지원 사업 등 총 6개 분야 77개 세부사업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진안군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의 진안군노인복지관 수탁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어 10년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10년간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애써주신 노인복지관 직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진안군 노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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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2차 기업인력 양성 TF 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31일(목),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제2차 기업인력양성 TF 회의’를 열고, 도내 인력양성사업의 협업 강화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된 킥오프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한 기술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부서별 인력양성사업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별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 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수요조사 실시를 각 부서에 요청하고, 디지털 전환 및 첨단산업 대응을 위한 AI·빅데이터·반도체·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계약학과 설치, 청년 일 경험 확대 등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방안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에서 추진 중인 총 52개 인력양성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아울러,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수행기관 홈페이지,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도 강조되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지역 인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인력양성 TF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