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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무주군에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유통 등 사업 추진

-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 전해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6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무주군을 찾았던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홍성수 본부장은 ”산림이 지역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무주군은 전북,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중한 산림자원 창고"라며

 

“산림자원 조성과 임산물 유통, 산림경영 기반 구축 등 조합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터전이 되는 만큼 무주군 지역과 주민들에게도 각별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학금도 무주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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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