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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군민의 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이 ‘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GBCH 챌린지’는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지역 주민들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림픽 유치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이다.

 

동창옥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2036 하계올림픽 개최는 국가 균형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창옥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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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