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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강살리기진안군네트워크, 진안 세모네모 도서관서 환경교육 진행

 

 

강살리기진안군네트워크(대표 우태만)는 지난 8일 ‘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교육을 진안 세모네모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환경교육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우태만 대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은 내가 먼저 나서서 지켜야 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데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날 참석한 학생들은 주물럭 비누로 지구모양을 만들어 보는 환경체험활동을 하고, 북극곰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발족한 ‘강살리기진안군네트워크’는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는 민-관-학 거버넌스 단체로, 마을 앞 도랑의 오염원을 줄이고 관리·개선해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마을 분리수거함 설치 △농약빈병 분류 △주민 · 학생 대상 환경교육 및 하천정화 △도랑 안 수중정화식물 식재 △강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 등이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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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