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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드림스타트, 「여름아 가자! 아마존으로~」프로그램 운영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완주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여름아 가자! 아마존으로~」 프로그램을 2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문화 경험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물놀이 체험활동으로 건전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신체놀이 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체험활동 전에는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교육해 안전하고 행복한 물놀이 활동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며 또래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음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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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