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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 교육 및 점검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2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총 48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찾아가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교육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 및 점검은 매년 경로당에 지급되는 보조금 운영비 및 특별냉난방비, 공동급식도우미 등 집행기준 및 작성에 대한 교육으로 상반기 회계 점검을 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로당 운영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장계 대표경로당 임경춘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회계 관리에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직접 경로당에 찾아와 회계 교육 및 점검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정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및 복지를 높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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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