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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 9대 후반기 의장단 출범 이후 첫 임시회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311회 임시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과 더불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0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무주군의회 문은영 의원이 「사과 부란병 및 과수화상병 등 병해 지원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오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의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2년 동안 ‘새로운 변화, 함께하는 의정, 내일을 준비하는 무주군의회’ 표어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집행부에 장마철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며 “무주군의회도 군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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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