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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 운영

 

장수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누리전당 너울관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 특강반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20여 명의 회원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명의 전문 강사진이 물 적응 훈련과 자유형을 지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 방학 기간 학생들이 수영을 배우며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누리전당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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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