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 더불어행복한교육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12일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30명의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복한 교육」은 읍·면 순회 사업으로 이 날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이론 교육(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체험 교육(공기정화식물 식재)을 실시해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가졌다.

최순석 회장은 “회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하면 더 살기 좋은 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공기정화 식물 식재를 통해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 쉼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기정 성수면위원회 위원장은 “잘 몰랐던 쓰레기 배출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했고, 식물 식재를 하며 회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며 “1년에 한번이 아닌 몇 번 더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사과,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 강화...10월 중순까지 50개 시군 기술상담
농촌진흥청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주산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농가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과연구센터 전문 인력 10명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산불·우박·저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주요 사과 생산지 50개 시군*에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 병해충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 대표 지역: 경북 청송·안동·의성, 경남 밀양, 전북 장수, 충북 충주 등 여름철 사과 농가에서는 물 주기(관수)와 함께 집중호우 시기 물 빠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고온이 계속될 때 나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열매 생장이 나빠지고 햇볕 데임 피해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토양 수분 상태를 점검해 아침이나 해가 진 뒤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반대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과수원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뿌리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육이 멈추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점차 심해질 수 있다. 비가 이어질 때는 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