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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유학생 대상 감자 수확 체험 제공

 

진안군은 지난 29일 조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농촌유학생과 학부모 10여 명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천에 위치한 조림초등학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전국 각지에서 전학을 온 농촌유학생이 많다.

 

이번 수확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유기농 감자 수확 체험은 학교 급식도 유기농 농산물로 제공할 만큼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안심하고 흙을 만지며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도시 생활이 익숙한 농촌유학생들이 짧지만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고, 농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재배는 감자재배 시 주로 문제가 되는 더뎅이병, 역병, 무름병 등을 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배양센터에서 배양하는 복합미생물제를 처리하여 감자 수확 후 병해 발생 정도와 수량성 등을 조사하게 된다. 감자 공시품종은 대지, 수미, 서홍, 은선 4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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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