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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유학생 대상 감자 수확 체험 제공

 

진안군은 지난 29일 조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농촌유학생과 학부모 10여 명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천에 위치한 조림초등학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전국 각지에서 전학을 온 농촌유학생이 많다.

 

이번 수확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유기농 감자 수확 체험은 학교 급식도 유기농 농산물로 제공할 만큼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안심하고 흙을 만지며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도시 생활이 익숙한 농촌유학생들이 짧지만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고, 농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재배는 감자재배 시 주로 문제가 되는 더뎅이병, 역병, 무름병 등을 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배양센터에서 배양하는 복합미생물제를 처리하여 감자 수확 후 병해 발생 정도와 수량성 등을 조사하게 된다. 감자 공시품종은 대지, 수미, 서홍, 은선 4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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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