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7.6℃
  • 흐림서울 3.4℃
  • 흐림대전 0.6℃
  • 흐림대구 1.2℃
  • 흐림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6.2℃
  • 흐림부산 9.4℃
  • 흐림고창 9.1℃
  • 흐림제주 14.6℃
  • 흐림강화 1.3℃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1.2℃
  • 구름많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디지털 튜터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운영

- 1일부터 1:1 맞춤 교육 운영, 장수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

 

장수군과 사단법인 장수지역활력센터(센터장 이지숙)는 ‘디지털 튜터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관내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디지털 튜터’는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튜터와 주민 1:1 맞춤 교육을 통해 세심한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며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산서면(월요일 14:00~16:00), 천천면(월요일 13:00~15:00), 계북면(수요일 14:00~16:00) 행복나눔터에서 각각 운영된다.

 

이지숙 센터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에 더욱 큰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