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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진안군은 25일 진안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해 그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원도희 6.25참전유공자회진안군지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회원, 기타 보훈단체 회원과 군인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보훈유공자 공로패 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및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춘성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인내 덕분임을 항상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가장 높은 금액의 보훈 명예수당을 매월 지급(참전유공자 본인 15만원, 기타 13만원)하는 등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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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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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