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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교육지원청, 2024년 제1회 학부모 커뮤니티 운영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5월29일(수) 진안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학부모 커뮤니티”를 운영하였다.

“학부모 커뮤니티”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운영되었다.

금번 행사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주입식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디지털수업과 국제바칼로레아(IB) 이해”라는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관내 29개교 학부모회협의회장 외 다수의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진안 학부모회협의회장(임진이)는 “금번 커뮤니티를 통해 미래교육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었고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진안교육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또한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관련 주제로 “학부모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전북교육을 넘어 전국 으뜸 진안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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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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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 강화...10월 중순까지 50개 시군 기술상담
농촌진흥청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주산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농가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과연구센터 전문 인력 10명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산불·우박·저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주요 사과 생산지 50개 시군*에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 병해충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 대표 지역: 경북 청송·안동·의성, 경남 밀양, 전북 장수, 충북 충주 등 여름철 사과 농가에서는 물 주기(관수)와 함께 집중호우 시기 물 빠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고온이 계속될 때 나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열매 생장이 나빠지고 햇볕 데임 피해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토양 수분 상태를 점검해 아침이나 해가 진 뒤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반대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과수원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뿌리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육이 멈추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점차 심해질 수 있다. 비가 이어질 때는 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