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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군정발전 유공자에 감사패..김용국,이경숙,오재희 씨

 

 

진안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진안연세안과의원 원장 김용국 △용담면 이경숙 △마령면 오재희 씨에게 전달됐다.

김용국 원장은 군민의 안과 전문 진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의료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이경숙 씨는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호떡 나눔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재희 씨는 진안군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부지확보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군 정책사업에 공헌한 바가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발정에 이바지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살기좋은 진안군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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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