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0.6℃
  • 맑음강릉 33.6℃
  • 맑음서울 31.9℃
  • 맑음대전 31.5℃
  • 맑음대구 30.6℃
  • 맑음울산 30.3℃
  • 맑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30.5℃
  • 맑음고창 32.0℃
  • 구름조금제주 29.7℃
  • 맑음강화 29.7℃
  • 맑음보은 29.4℃
  • 맑음금산 29.3℃
  • 맑음강진군 31.8℃
  • 맑음경주시 30.5℃
  • 구름조금거제 29.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24년 청년캠프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농업입문 과정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청년캠프에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전국의 45세 이하 청년 5명이 참여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탐방을 통해 청년 지원정책과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받고 직접 농기계를 운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진안군 지역의 청년 농장을 방문해 농사를 경험하고 청년 농업경영인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캠프가 진행되는 ‘청년 with 꿀벌집’은 귀농 또는 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적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하는 공간이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인구 유입이 진안군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청년 with 꿀벌집’을 거점 삼아 도시 청년들에게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해두고 있다.

 

청년캠프 담당자는 “이번 캠프가 도시청년들이 농촌청년들과 만나 귀농·귀촌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농촌의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귀촌정착교육’입문과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구 임대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