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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봄 한마당 축제’

=‘마을에서 들려주는 봄 소식’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12일 진안만남쉼터에서 ‘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진안군과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을과 마을의 협동심을 높이고 우리 이웃들과 지역주민이 다 같이 함께하고 즐기는 대동의 한마당 잔치로 열렸으며 마을 네트워크 중심지 지구협의회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5시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체험부스, 벼룩시장 등이 열렸으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지역연계 및 마을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화합을 위한 친선게임으로 마을연합게임이 펼쳐졌다.

특히 4곳의 마을(상가막, 하가막, 포동, 학동)에서는 주민을 위한 무료 체험을 마련하고, 봄나물 튀김, 비지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귀와 입이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박상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협의회가 더 활성화되고 화합하여 마을 리더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진안군이 추진하는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하는 마을 추진위원장들로 구성되어 마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지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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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