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리그 붐 in 무주” 지역 초등학생 대상 신청자 모집

3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84명 선착순 모집

- 카카오톡 채널 이용한 학년별 해당일시 신청분만 유효

- 최고의 전문가, 최상의 환경에서의 축구 꿈나무 육성 기대

 

무주군은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 붐 in 무주(이하 리그 붐 in 무주)”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그 in 무주”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참가비 무료, 셔틀버스 미운행)로 팀차붐 풋웍크리에이션이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에서 후원한다.

 

매주 목요일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라운드가 진행(총 15회)된다. 전문지도자 훈련도 6회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모집인원은 총 84명으로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리그붐인무주”를 검색해 채팅방에서 학교명과 학년, 학생과 보호자 이름, 연락처를 남기고 전송하면 된다. 단, 학년별 신청일에만 가능(선착순 마감, 중복신청 불가)하며 접수일시 이전 신청 건은 무효 처리된다.

 

신청일은 1~2학년 학생(28명)은 3월 5일, 3~4학년 학생(28명) 6일, 5~6학년 학생(28명) 7일로 당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체육진흥팀 노상은 팀장은 “무주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작년 5월부터 팀차붐과 손을 잡고 리그 붐 in 무주를 개최해 오고 있다”라며

 

“차범근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가들과 환경에서 축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남원고·이리여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남원고등학교와 이리여자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4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에서는 기 선정된 양현고, 전주고, 전주솔내고, 전주여자고, 진안제일고 군산동고, 김제여고, 순창제일고 등 8개교를 포함해 총 10개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로 운영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고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한미양행, 전북대학교 등과 중점 협약을 체결하고, 농생명바이오산업 관련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역사 융합교육 뿐만 아니라 남원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드론, AI 관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신산업분야특화 교육과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리여자고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원광대학교와 중점 협약을 맺고 식품·보건·과학을 융합한 특색 교육과정 운영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근 학교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 학생을 함께 키우는 학교 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들 학교에는 지정 이후 5년 동안 △매년 2억 규모의 재정 지원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