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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1월 31일까지 성수면 32개 마을 순회 좌담회

 

 

진안군 성수면(면장 최용주)은 지난 11일 원외궁마을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성수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좌담회는 성수면장을 비롯한 부면장, 각 팀장, 농업인상담소장 등이 함께 성수면 전체 32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군정 홍보 및 현안 사업 설명, 마을 건의사항 접수 및 민원 사항 등을 처리하게 된다.

성수면은 면민과 소통하고 희망찬 면정을 이끌어가고자 매년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새롭고 활기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좌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이번 좌담회는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마을 좌담회를 통해 받은 소중한 의견은 면민들의 행복과 성수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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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