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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진안군 용담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2024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용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주요 강좌로는 난타, 라인댄스, 뜨개 교실, 노래 교실, 밴드 교실, 배드민턴 등 6개 강좌이다.

용담면은 주요 강좌 외에도 순차적으로 요가 교실, 풍물 교실, 목공교실 등의 강좌를 추가로 개설해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러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은 용담면민의 여가 증진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주민주도의 자치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학진 주민자치위원장은 “풍물 교실의 경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주민의 단합과 풍성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것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용담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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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