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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진안군은 장날인 4일 진안고원시장 주변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공무원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의날’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군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한달에 한번씩 점검을 실천하자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안전 캠페인에서는 민관 합동으로 겨울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안전신문고’ 에 대하여 홍보하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과 한파사고 예방과 관련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으며, 올해 확대 시행하는 진안군민 안전보험 리플렛을 제작 직접 배부하면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보상을 통해 경제적 안정 기반을 제공하는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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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