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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지사협, 어린이집 대상 크리스마스 행사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협의회)와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진안군의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진안군 내 6개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크리마스마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회 김진 회장은 “산타를 직접 만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 웃음이 넘쳐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선물을 전달받은 어린이집 관계자는 “산타와 아이들의 만남으로 특별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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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