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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혼인율 높이기' 무주군이 나서..'청춘남녀 만남의 날' 마련

- 관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소속 미혼남녀 50여 명 참여해

- 1:1대화 커플 레크레이션 참여 등 상호 탐색의 시간 가져

- 무주, 결혼, 직장이라는 공감대로 모여 인연 찾기 기대

 

무주군이 혼인율 저하와 인구 유출 등의 지역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18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청춘남녀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결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을 비롯한 관내 소재 23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 소속 미혼남녀 직원 50여 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1:1대화와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상호 탐색의 기회를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 모 씨(32세)는 “처음엔 이런 자리가 어색해서 망설였는데 결혼 적령기에 무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는 공감대가 굉장히 의미 있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만들어줬다”라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평생 함께해 나갈 인연을 만난다면 좋겠지만 꼭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다양한 기관과 직군의 젊은이들이 개인과 무주 발전을 위해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청 기획실 김정미 실장은 “초혼 연령은 자꾸 높아지고 혼인율까지 저하되면서 지역 인구감소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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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남 광양 산불 국가동원령에 펌프차 등 총 11대 긴급 투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수) 오후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 발생한 산불 확산 대응을 위해 펌프차 9대, 험지펌프차 1대, 회복지원차 1대 등 총 11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산불은 오후 3시 30분경 옥곡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면서,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진화차량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불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소방청은 21일 17시 5분 제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에서 5대를 우선 투입한 데 이어, 20시 제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에서 펌프차와 험지펌프차 25대를 산불 지원에 투입했다. 이번 동원에는 전북을 포함해 광주, 경남, 대구, 창원 등 전국 각지의 소방력이 참여했으며, 전북소방에서는 전주완산소방서 펌프차를 포함해 총 11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진화 작업은 야간에도 계속됐으며, 전북소방은 급수지원, 방어선 구축, 소방대원 회복지원 등 산불확산 방어와 민가보호에 최우선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산불 진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산불 진화가 점차 안정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방청은 1월 22일 9시 30분을 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