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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군청 원현주·김종길 과장,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동참

- 정재민 농업정책과장, 송형진 안전재난과장, 이완현 기술보급과장, 이보순 백운면장, 송금옥 마령면장, 조봉진 부귀면장 등이 연이어 지역인재 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안군청 원현주 여성가족과장, 김종길 민원봉사과장은 22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3백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원현주 과장과 김종길 과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진안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공직자로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군 공무원의 선행과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정재민 농업정책과장, 송형진 안전재난과장, 이완현 기술보급과장, 이보순 백운면장, 송금옥 마령면장, 조봉진 부귀면장 등이 장학금 전달에 나서는 등 진안군청 직원들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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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