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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새소망교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지역사회 ·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아요!

- “사랑 나눔 행복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

- 여전도회 주관 전교인 참여한 생필품 판매 나눔 행사

- 해마다 이웃돕기,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귀감

 

 

무주군은 지난 13일 무주읍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새소망교회 여전도회에서 진행했던 ‘사랑 나눔 행복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새소망교회 장근성 목사는 “사랑 나눔 행복 바자회는 교인들이 직접 구입을 했거나 선물로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은 생필품들을 모아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한 행사였다”라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뜻을 함께해 주셔서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또 일부는 어려운 교회를 위해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로 향한 교인들의 마음이 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나야 하는 여러분에게 따뜻한 용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새소망교회에서는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올 초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7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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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